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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
1. 값비싼 외국 브랜드 제품과 비교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종이의 질 등 품질이 우수한 편.
2. 일정이 별로 없는 토, 일요일이 한줄로 배치되어 주간 일정 기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.
3. 일부 품질과 레이아웃 이슈가 개선된다면 더욱 우수한 플래너가 될 것임.
4. 2019년 재구매 의사 있음

개선 요구사항
1. 먼슬리 페이지가 위클리 중간에 삽입되는 방식 재고 필요. 먼슬리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위클리를 넘기며 주간 단위 업무 관리시 오히려 방해가 됨. 먼슬리를 앞부분에 한 데 모으는 것이 좋겠음
2. 하드커버 접힘 부분 내구도가 너무 낮음. 사용 6개월 경과 후 위아래가 분리되기 시작함. 심각한 문제로서 개선이 필요함.
3. 2018년이라는 사용년도는 커버에 표기되면 좋겠음.
4. 내지에 인쇄된 선과 글씨가 너무 연하여, 글씨를 많이 적으면, 선과 일자, 요일이 눈에 잘 안들어 옴.
5. 위클리 왼편과 오른편에 그어진 선이 일치하도록 오른편 노트 줄간격 조정 필요. 노트 줄이 뒷면에 살짝 비치면서 다음장 주간일정을 쓸 때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기 때문에 중요함. 왼편 1일치의 높이를 오른편 노트 5줄과 같도록 제작하면 좋겠음
6. 인쇄된 일자와 요일 때문에 공간이 낭비되거나 일정기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레이아웃 조정 필요. 요일은 영어로, 그 아래에 일자가 인쇄되어 있는데, 한줄로 간결하게 바뀌면 좋겠음.
7. 뒤쪽에 유선노트와 모눈노트는 충분하며 활용도도 높음. 다만, 프로젝트 노트는 차라리 무선
백지노트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함.